Come to haru

캠핑용 화로가 두개 있는 우리. 하나는 아래와 같이 작은 미니 화로대이다.지난번 캠핑에서 미리 화로에 소고기를 알차게 구워 먹고난 뒤 전용 그릴의 상태는 아래와 같다시커멓게 고기 기름이 달라붙어 회생이 불가능해보이는 캠핑 화로대 전용 그릴하지만 이 다이소 캠핌용품 세척솔이면 문제 없다 (2000원)한 면은 메탈 재질로 된 솔이고 다른 면은 거친 스펀지이다.다이소 화로대 메탈 솔로 1차 문질러 준 모습. 검댕은 꽤 잘 떨어져나가고, 세세한 부분까지 광을 내려면 좀 신경 써서 문질러야 한다그 결과물. 마지막으로 스펀지로까지 문질로 주니 제법 깨끗하게 광이 난다.반질반질. 거의 처음 샀을 때 그 모습으로 돌아온 캠핑 화로대 그릴. 다이소에서 꾸준히 캠핑용품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제법 유용한 제품이 많다. 이렇게..

지난 겨울, 너무 난민캠으로 다니는 것 같아 캠핑 선반을 알아보게 되었다.나무 선반이 감성적이긴 하나, 너무 무겁다는 평이 많아 고민하던차에 마운틴하이커 3단 쉘프를 알게됨!총 중량이 3키로가 안되는 가벼운 무게인데다가, 각 층당 10kg 까지 견딘다고 한다. 물론 그렇게 무거운 걸 올릴리는 없겠지만캠핑 카페에서도 좋다는 평이 많고, 저렴한 가격으로 올라왔길래 사보았다.실제 받은 제품의 모습. 전용 가방까지 있어 수납이나 보관이 용이하다. 무엇보다 접었을 때 부피가 아주 얆아 소형 suv로 캠핑을 다니는 우리에겐 딱 맞는 캠핑 선반.마운틴하이커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 포인트가 되어 좋다.전부 조립한 모습. 조립이라고 해봐야, 가장 아래칸에 선반을 끼우면 모양이 잡히고, 층층히 끼워넣기만 하면 되서 아주 쉽..

4월초부터 햇빛이 심상치 않길래 드디어 타프를 마련헐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저런 유명한 상품들을 알아보다가 폴대 포함인데 4만원대인 갓성비 타프를 발견함. 바로 네이처하이크 헥사 타프 스카이 LITE L내가 살 때는 쿠폰 할인에 ssg 머니가 있어서 3만원대로 구매함. 네이처하이크의 타프 시리즈 중 LITE, 그 중 헥사로 구매했다. 정보를 많이 얻는 캠핑 카페에서 변태 사이즈라고 하던데, 그렇긴 함 보통 타프 국민 사이트를 550*450이라고 한다. 그런데 네이처하이크 타프 LITE 헥사 L는 500에 380이라는 다소 애매한 사이즈다. 이러면 추후 사이드월이나 메쉬스크린을 연결할 때 호환성이 아쉬움. 그래도 나는 내 원터치 텐트와 색상도 맞고, 이 가격에 폴대까지 준다길래 사봤다. 실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