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to haru

수원 메쎄 팻페어를 다녀왔어요.일산에서 했던 펫페어에 비해서는 작아도 너무 작아서실망했지만, 이왕 나들이 나온 김에 행궁동도 들리고맛있는 커피도 마셨어요요즘 새로운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수원 행궁동은반려견 동반되는 카페가 많았는데요,꾸리와의 데이트도, 맛있는 커피도 놓칠 수 없는제가 선택한 가게는 바로커피가이 행궁동 커피 맛집 커피가이에서 주문한 메뉴는아인슈페너 2종!하나는 아몬드 아인슈페너이고,아이스는 오렌지와 시나몬이 들어간 슈페너였어요.그리고 따끈따끈한 에그타르트까지슈페너는 모두 5.5 였고,에그타르트는 3.5 였답니다. 채광이 좋은 자리에 앉은 덕분에햇빛도 리뷰 촬영을 도와줍니다. 의자 하나에 자리를 차지하고 앉은 꾸리도 있구요.반려견 동반 카페지만 가방이나개모차를 이용하는 편이 좋아요. 다시 한..

청라 코스트코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반려견 꾸리와 같이 나왔기에반려견동반이 되는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카페청라호수공원 근처 비스코사이트커피랩모던한 분위기의 작은 카페였다.카페는 대형카페를 선호하는 편이지만꾸리와 함께하게 된 이후로는반려견 동반이라면 오케이다물론 반려견동반 카페여도강아지는 가방 안에 들어가 있는 게 매너인천 청라 반려견동반 카페비스코사이트커피랩 가격 및 메뉴 아메리카노 4.5시그니처 아인슈페너 솔티브라운 6.0플레인 휘낭시에 2.5치즈케이크는 가격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6.0-7.0 사이였던 것 같다물가 비싼 청라에서 반려견동반이 되는데이 정도면 괜찮은 편꼭 시키길 추천하는 메뉴는시그니처 메뉴인 아인슈페너 솔티브라운많은 아인슈페너를 맛봤지만이렇게 개성이 뚜렷한 아인슈페너는 처음이었다..

아늑한 산장 같은 인천 소래포구 카페마크로스터스| 빵맛집 | 반려견동반 | 주차정보 꾸리를 데려오고 나서 모든 장소의 기준은 반려견 동반이 되느냐 아니냐가 되었다.아무리 맛있는 집이어도 반려견동반이 아니면 못 가게 되어버렸지만,마크로스터스는 맛도 보장된 인천 소래포구 카페다.크리스마스 컨셉으로 꾸며놓은 예쁜 문을 지나니 각양각색의 빵이 반겨주었다. 하나 같이 맛있어보이는 비쥬얼. 빵의 종류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메뉴의 종류가 빵맛집의 포스를 풍긴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슈톨렌도 개당 2.3만원에 판매 중이었다.커피 가격은아메리카노 5.0라떼 5.5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반려견동반이 된다는 것+아늑한 산장 같은 분위기+빵맛집인 점을 생각하면 납득 가능한 가격. 맛도 없고 인테리어 값으로만 비싼 곳도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