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산장 같은 인천 소래포구 카페마크로스터스| 빵맛집 | 반려견동반 | 주차정보 꾸리를 데려오고 나서 모든 장소의 기준은 반려견 동반이 되느냐 아니냐가 되었다.아무리 맛있는 집이어도 반려견동반이 아니면 못 가게 되어버렸지만,마크로스터스는 맛도 보장된 인천 소래포구 카페다.크리스마스 컨셉으로 꾸며놓은 예쁜 문을 지나니 각양각색의 빵이 반겨주었다. 하나 같이 맛있어보이는 비쥬얼. 빵의 종류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메뉴의 종류가 빵맛집의 포스를 풍긴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슈톨렌도 개당 2.3만원에 판매 중이었다.커피 가격은아메리카노 5.0라떼 5.5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반려견동반이 된다는 것+아늑한 산장 같은 분위기+빵맛집인 점을 생각하면 납득 가능한 가격. 맛도 없고 인테리어 값으로만 비싼 곳도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