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취미로 캠핑을 시작하니, 어디 갈 데가 마땅치 않을 때 캠핑용품점을 찾게 된다.그런데 이날 간 양주 대형카페 모씨는 예전에 한번 방문했다가 불멍이 가능하다는 것만 확인하고 돌아갔었는데,근처에 들린 김에 불멍이나 하자며 들리게 되었다.음료를 제조하는 카운터에서부터 자연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씨. 캠핑 가고 싶어진다모씨 내의 용품들은 전부 유명 캠핑 브랜드 제품으로, 내가 구매하려는 캠핑용품을 실제로 사용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다.높은 층고와 멋진 실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모씨베이커리도 제법 여러 종류가 있다.우리는 이날 불멍을 하기로 계획했기 때문에 불멍 체험 안내사항을 꼼꼼히 읽어본다.불멍 체험존 이용 시간은 2시간으로 딱 1망 태우기에 알맞은 시간이었다.불멍이 처음이더라도 카운터에서..